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7년/3~4월 (문단 편집) === 4월 16일 === ||<:><-2> {{{#ffffff 등록-말소 현황 (4월 16일 기준)}}} || ||<:> {{{#ffffff IN}}} || [[송신영]] || ||<:> {{{#ffffff OUT}}} || [[이양기]] || ||<-10> {{{#ffffff 라인업}}} || || {{{#ffffff 선발투수}}} || {{{#ffffff 1번타자}}} || {{{#ffffff 2번타자}}} || {{{#ffffff 3번타자}}} || {{{#ffffff 4번타자}}} || {{{#ffffff 5번타자}}} || {{{#ffffff 6번타자}}} || {{{#ffffff 7번타자}}} || {{{#ffffff 8번타자}}} || {{{#ffffff 9번타자}}} || ||<|2> '''[[장민재]]''' || '''[[하주석]]''' || '''[[장민석]]''' || '''[[정근우]]''' || '''[[김태균]]''' || '''[[이성열(1984)|이성열]]''' || '''[[송광민]]''' ||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 '''[[차일목]]''' || '''[[신성현]]''' || || 유격수 || 중견수 || 2루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포수 || 1루수 || |||||||||||||||||||||||||||||||||||| {{{#ffffff 4월 16일, 14:00 ~ 17:19 (3시간 19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1,090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SK}}} || '''[[박종훈]]''' || 0 || 2 || 0 || 1 || 0 || 2 || 5 || 0 || 0 || '''10''' || 12 || 0 || 5 || || {{{#ffffff 한화}}} || '''[[장민재]]''' || 0 || 0 || 0 || 0 || 0 || 1 || 0 || 0 || 0 || '''1''' || 6 || 1 || 2 || - '''승리 투수''': [[박종훈]]: 5이닝 4피안타 6K 무실점[* 시즌 첫 승이자 첫 무사사구 승. 참고로 박종훈은 제구가 정말 안되는 투수로 유명하다.] - '''패전 투수''': [[장민재]]: 5이닝 4피안타 2볼넷 3K 4실점(4자책)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294738&redirect=true|[[파일:external/imgnews.naver.net/0003519017_001_20170416172110493.jpg|type=w540]]]] 많은 팬의 예상대로 [[장민재]]가 출격한다. 장민재가 지난 시즌 SK 상대로 6경기 5선발 5승 ERA 1.30이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거두며 천적으로 거듭났지만, SK 또한 [[김용희|감독도]] [[트레이 힐만|바뀌고]] 타선에서도 새로운 피를 수혈했기에 지난해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높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승리 투수 박종훈은 5이닝 무실점 무사사구 승리를 거두었다. 타선 배치를 하며 골머리를 앓는다며 언플을 하다 '득점 저하는 다 내 잘못'이라던 감독의 자책--세상에--이 무색하게도 김태균의 1타점 외엔 그 어떤 점수도 없었다. 줄줄이 나오는 [[박정진|노쇠한]] [[송신영|투수들]]의 붕괴, 경기 초반 [[장민재]]의 어깨를 가볍게 해줄 수 있었던 1-2회의 연속된 득점권 찬스의 무산, 패전 상황과 승리 상황의 [[송창식(야구선수)|구별 없는 선수 운용]], [[나는 행복합니다|이 팀]]이 [[마리한화|어떤 팀이었나]]를 홈에서 보여주고 말았다. [[588689967|크게 지거나 이기는 상황에서 키워내야 할 선수도 전혀 없으면서 우승권 성적도 내지 못하는 지난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남은 게 김 감독의 변하지 않는 인터뷰 사랑이 아니기를. 경기가 끝난 후 특타 훈련이 진행되었다. 지금 한화는 타율이 낮은 것이 아니라 득점권 타율이 낮은 것이고, 득타율은 어찌 됐건 운의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에 시즌 끝물에는 평균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아무리 득타율이 평균 타율에 수렴한다고 해도 지금 한화 타선의 득타율은 너무나도 심각하다. 현재까지 한화의 클린업 트리오는 시즌 초엔 '''송광민 - 김태균 - 로사리오'''였고 로사리오가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엔 '''송광민 - 김태균 - 최진행''' 혹은 '''정근우 - 김태균 - 최진행 or 이양기'''이다. 지금까지 정근우는 득타율 5할 김태균은 득타율 3할 8리로 잘 쳐주고 있으나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의 득타율은 '''0할''' ~~미스터 제로 1호~~ 삼성전 만루포의 임팩트는 있지만 실제 [[송광민]]의 득타율은 '''1할 8푼 8리''' [[최진행]]의 득타율은 '''0할''' ~~미스터 제로 2호~~ [[이양기]]의 득타율은 '''1할 4푼 3리''' 였다. 아무리 테이블 세터가 출루해주고 (장민석, 하주석 평균 출루율 약 3할 5푼) 3번 정근우가 그 점수를 받아먹는다고 해도 그 점수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남은 점수는 4-5번 타자가 계속해서 적시타를 때려내어줘야 하는데 주로 5번 타자로 나왔던 로사리오, 송광민과 최진행 그리고 이양기의 득점권 타율은 절망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득점권 포지션에서도 만루가 아닌 이상 김태균만 거른다면 대량 실점을 막을 수 있는 쉬운 야구가 된다. 실제로 지금까지 한화가 이겼던 경기는 하위 타선에서 최강의 득점권 타율을 가졌던 [[김원석(야구선수)|김원석]][* 득타율 '''7할 5푼''', 심지어 지금까지도 김원석보다 타점이 많은 선수는 김태균과 만루 홈런을 때려냈던 송광민 밖에 없다.]과 3번 타자 역할을 맞았던 정근우가 자신이 책임진 주자를 모두 장타로 불러들여서 대량 득점 가졌던 했던 경기(4/2 두산전, 4/4 NC전, 4/11, 12 삼성전) 혹은 경기 후반 한두 점 차 경기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김태균]]을 거르지 않고 승부 해 김태균이 적시타를 때려내어 이긴 경기(4/8 KIA전)가 대부분이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시즌 극초반부터 지금까지는 선발과 불펜이 적은 실점으로 잘 버텨주어서 클린업의 저런 막장급 득타율에서도 나름 선전할 수 있었지만 슬슬 선발이 무너지고 불펜진이 과부하가 된 지금 이 시점, 득점권 변비를 해결해 줄 난세의 영웅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